똘끼충만 승무원의 파란만장 성장 일기 - 어쩌다, 승무원
'철 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어릴 때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이 비행기를 타보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을 나는게 어떤 기분일지 상상만 해도 괜히 가슴이 설레고, 구름위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되곤 했었죠. 어른이 되고 배낭여행과 해외출장으로 비행기를 여러번 타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행기 타는 일은 설레는 일이네요 ^^ 비행기 탈 때마다 승무원들의 멋진 모습들과 비행기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러운 눈길로 본적이 많았는데요, 정작 그들의 내밀한 업무들을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다가 손님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일이 적성에 맞는다는 걸 알게 된 저자가 서비스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더 큰 곳에서 일해보자는 결심으로 어쩌다, 승무원이 되면서 ..
신간 서평 읽기
2021. 6. 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