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터] 20년만에 돌아온 답장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어느덧 봄이 왔네요. 봄날의 기쁨처럼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래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가 개봉한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아날로그 편지의 감수성이 가슴을 울리던 [러브레터]의 마지막 대사를 기억하시나요? '가슴이 아파 이 편지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요' 그 편지에 대한 답장이라도 하듯 마지막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라스트 레터(Last Letter, 2018)] 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중국과 일본버전이 동시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중국버전은 2018년 11월 [안녕, 지화(Last Letter)]로 이미 개봉을 했었고, 일본버전은 2020년 1월 (한국은 2021년 2월)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중국에서 겨울을..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1. 3. 1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