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구찌 없는 구찌.. 몰락의 역사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풀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한 가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대로 명품을 만들어 오던 한 집안의 민낯을 드러내는 영화인데요,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2021)] 입니다. | 구찌 가문 그 몰락의 역사 명품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있죠. 샤넬, 루이비통, 베르사체 등 역사가 오래된 전통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가 떠오르실텐데요 구찌 역시 100년이 된 가족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올해가 101주년이고 현재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대기..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2. 2. 2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