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과 트러블 사이에서 - 여행은 맑음 때때로 흐림
저도 여행사는 아니지만 여러번의 해외봉사 인솔 등을 해 봐서 마치 여행사처럼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일행이 출국하기 전 여권을 잃어버려서 긴급여권을 발급받기도 하고, 비행기 안에서 여권을 놓고 내렸는데 이미그레이션 앞에서 알게 되어서 승무원을 통해 급하게 찾았던 일, 해외에서 크고 작은 사고는 물론 교통사고로 병원까지 같던 일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네요. 그런 경험이 있기에 저자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1000%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국내 최초 여행 컨설팅 회사 '휴트래블 앤 컨설팅' 대표이자 여행 칼럼니스트인 마연희 작가입니다. 벌써 12년동안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여행을 만들어왔다고 하네요. 또한 , , 등 여행 가이드북을 쓰셨고, 유튜브 와 네이버 카페 을 운영 중이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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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