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홀리데이] 지금, 하고 싶은 걸 하라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한 주가 벌써 지나갔습니다. 이제 곧 올해의 절반이 지나갈텐데요, 올 상반기는 어떠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계획했던 일들이 미뤄지고, 취소되고 한편으론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의미있는 영화를 한편 준비했습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Last Holiday, 2006)]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남은 시간이 단 3주밖에 없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하루가 아니 1분 1초가 금쪽같은 시간일테죠.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아서 떠날거 같은데요, 여기 갑자기 3주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백화점 주방용품 판매 점원인 조지아 버드는 어느날 병원에서 3주밖에 남지 않..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0. 6. 2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