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클생'! - 소통의 리셋, 클럽하우스
2021년 4월, 저도 드디어 클럽하우스 초대를 받아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안 만들었고, 인스타도 계정만 파 놓은 상태로 페이스북만 운영하고 있는데 클럽하우스라는 또 하나의 SNS가 필요할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음성'기반이라는 특징과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다는 특수성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관심을 끈건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클럽하우스에 들어갔을때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른채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재미가 없어서 한동안은 발길을 끊기도 했었죠. 그러다 이 책을 읽고 저자들이 진행하는 신입생환영회에 참석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클럽하우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
신간 서평 읽기
2021. 5. 24.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