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제가 학교를 다닐때만 하더라도 해외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유학이나, 어학연수, 배낭여행 정도가 고작이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은 각종 기업체에서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나 갭이어,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마음만 먹는다면 어디든지 떠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워홀을 통해 자금을 어느정도 모아서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도전하고 싶었으나... 나이 제한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좌절하곤 했었지요 ^^;; 암튼 제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한편으론 제가 가지 못했던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동경과, 다른 한편으론 우리 아이들도 한번은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였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알파벳만 알고 무작정 떠난 그녀의 성..
신간 서평 읽기
2021. 7. 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