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 - #살아있다
요즘 핫한 영화죠. [#살아있다]를 보고 왔습니다. [#살아있다]는 연기장인 유아인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박신혜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부산행] 이후 [창궐]과 [킹덤]을 거쳐 한국형 좀비물의 계보를 이어가는 좀비영화이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반도]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네요. 앞으로 한동안은 좀비물이 대세를 이루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극한의 상황에 처해있을때의 생존법과 사람들의 심리, 액션등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살아있다]는 지금까지의 설정과는 조금 다른 극한의 상황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근미래가 아닌 현시점에서의 좀비물임과 동시에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그리고 수도까지 끊긴 상황에서 집에서 고립된 채 생존을 위한 ..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0. 6. 2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