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목적과 수단, 두 신념이 부딪칠 때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주 봄이 오나 했더니 이번주는 너무 너무 춥네요. 거기에 오미크론까지... 언제나 몸도 마음도 따뜻한 봄이 찾아올까요? 지난주 예고해 드린대로 이번주도 '기생충 패밀리' 특집 2탄이 이어집니다. 이번주는 최우식 주연의 [경관의 피(The Policeman's Lineage, 2021)] 입니다.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에 TV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여름방학'이나 '윤스테이' 등 예능을 통해 잔망미를 보여주기도 했구요, 얼마전에 끝난 '그 해 우리는'에서는 김다미와 함께 아웅다웅 로맨스를 선사했습니다. 그런 그가 선 굵은 범죄 드라마인 [경관의 피]로 돌아왔습니다. 조진웅과 박희순과 함께요.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들어보..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2. 2. 17.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