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끝 - 리얼토킹 트래블
여행갔을 때 가장 난감한 상황이 뭘까요? 화장실은 급한데 머리속에 영어는 떠오르지 않고, 어릴때 배웠던 문법들이 하나둘 꼬이면서 복잡해지죠. 이런 상황들에서 가장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인데요, 손 안에 착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와 하늘색 표지, 그리고 상황에 딱 맞는 적절한 그림까지. 여행다닐때 휴대하면서 보기 좋은 실용적인 책입니다. 여행에 가장 최적화된 책인만큼 구성도 여행하는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떠나고 (공항), 짐 풀고 (호텔), 먹고 (커피,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세브웨이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펍), 쇼핑하고 (옷, 화장품, 신발, 서점, 교환·환불), 돌아다니고 (관광지에서, 교통·길 묻기, 렌터카), 그러다 혹시 아파도 (아플 때) 순으로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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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