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억 달러의 미스터리 로맨스 - 상속 게임
어느날 자신에게 462억 달러(약 55조원)라는 재산이 상속으로 남겨졌다면 어떨까요? 더군다나 그 사람이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는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고, 또 어떤이들은 흥청망청 가산을 탕진하며 살 수도 있겠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도대체 누가? 왜? 라는 의문으로 계속 찜찜한 기분이 들것도 같습니다. | 이야기는 이렇다 여기 영화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 10대 소녀 에이버리는 집나간 아버지와 어머니는 돌아가시는 바람에 이복 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호손이라는 사람이 재산을 남겨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언장 공개에 참가하게 됩니다. 유언장의 내용은 호손의 전 재산인 462억 달러를 에이버리에게 상..
신간 서평 읽기
2021. 10. 2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