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몰입감 쩌는 스릴러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주까지 청룡영화상 후보작들을 계속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쉽게도 코로나로 내년 1월로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잠깐 다른 작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원래 올 초에 개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계속 밀리고 밀리다 결국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콜 (The Call, 2020)]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작은 화면에서 보기엔 좀 아쉬운 몰입감 있는 스릴러물입니다.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봤다면 좀 더 긴장감 있게 봤을것 같지만 그래도 끝까지 긴장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화제는 단연 전종서인데요, 그녀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합니다. 한마디로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를 외칠 정도로 섬특하고 사이코패스의 느낌을 잘 표..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0. 12. 1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