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접근보다는 미스터리에 방점을 둔 - 화성의 미스터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큰 우주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의 크기가 얼마나 크고 또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지구가 있는 우리 은하도 아직 완벽하게 탐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다른 은하들까지 탐사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이 책은 그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화성은 1964년 미국의 매리너(Mariner) 4호가 화성의 궤도에 접근을 해서 최초로 화성 사진을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1971년 12월 소련의 마스3호가 화성 표면에 착륙하였습니다. 이후 1976년부터는 미국의 바이킹 1호와 2호가 화성에 착륙해 수많은 자료를 수집했고, 그 후에 패스파인더, 피닉스, Opportunity와 스피릿, 큐리오..
신간 서평 읽기
2022. 2. 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