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참 길고도 지루한 1년이었는데요, 백신이 개발되었으니 빨리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여러분들께 드리는 작품을 골랐습니다. [내가 죽던 날 (The day I died : unclosed case, 2020)]입니다. 먼저 이 영화는 미스터리, 추리물 형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범인이 누군지, 장르적 요소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요, 다르게 말하면 추리물로서의 재미는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지루할 수도...) 오히려..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1. 1. 2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