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심장이 터질 때까지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3월이 지나가고 벌써 4월이 왔네요. 지난 봄비로 벚꽃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은데 봄은 참 짧아서 아쉽네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여러분의 운동 자극을 팍팍드리는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자전거 특집! [더 레이서 (The Racer, 2020)] 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전거 경기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지로 디탈리아, 스페인의 부엘타 아 에스파파냐, 그리고 프랑스의 투르 드 프랑스가 있습니다. 이 세 개의 대회를 합쳐서 '그랜드 투어'라고 하는데요, 가장 유명한 투르 드 프랑스는 3주 동안 프랑스의 전역을 누비고 파리에서 끝맺는 경기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1998년, 프랑스 구간으로 반환하기 전 아일랜드에서 개..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1. 4. 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