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하늘에 무슨 구멍이라도 났는지 왜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걸까요?
모두들 폭우에 피해는 없으신가요?
곳곳에서 폭우로 인해 피해가 많은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부터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죠.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관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관중들과의 교감이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주 이야기는 야구 특집입니다. ^^
[야구소녀(Baseball Girl, 2019)] 입니다.

야구 좋아하시죠?
저도 야구 좋아하는데요 (축구를 조금 더 좋아하는건 안 비밀)
제가 응원하는 팀이 해마다 꼴찌를 달리고 있어서 속상하긴 합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 야구는 여자 프로팀이 없죠.
1982년 창단 당시에 남자가 아닌 다른 성별은 부적격 선수로 규정되어 여자는 프로로 뛸 수 없었으나,
1996년 규정이 수정되어 이제는 여자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에 여자 선수는 1명도 없습니다.
이 영화는 프로에 도전하는 야구 소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야구소녀]라는 제목 때문에 남성의 벽에 도전하는 여성영화로 한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는 결코 젠더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성장영화의 성격이 더 강한 영화입니다.
'주수인'은 여자선수로는 드물게 134km의 강속구를 던지며 고교 야구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 프로팀에 입단해서 계속 야구를 하고 싶지만 현실은 여자라는 이유로 테스트 조차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코치에게서 '여자라서 못가는게 아니라 실력이 안돼서 못 간다'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른바 현실자각인 셈이지요.
이 '진태'라는 코치, 참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주수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줌과 동시에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주는데요,
사람의 장점을 알아봐주고 실력을 키워주는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단점은 바꿀 수 없지만 장점으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저도 이런 코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그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코치도 엄마도 다 말리지만 주수인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다가 포기하는 것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이 영화에는 주수인과 같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는 아버지,
아이돌에 도전하는 친구,
그리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현실의 벽에 도전하는 엄마까지.
여러분이 이 영화를 보며 프로에 도전하는 주수인에게 응원을 보내신다면
저는 각자의 삶에서 현실의 벽을 넘기위해 도전하는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저마다의 세상을 향해 공을 던지는 여러분
화이팅!

<줄거리>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주수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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