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9의 잡다한 이야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채널9의 잡다한 이야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66)
    • 어설픈 영화이야기 (73)
    • 신간 서평 읽기 (172)
    • 공연, 전시 후기 (13)
    • EVENT (4)
    • 잡학다식 연구소 (4)

검색 레이어

채널9의 잡다한 이야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2020.12.08 by 유노유나유니

  • 사람을 위한 건축 - 사유의 건축

    2020.12.04 by 유노유나유니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여라 개미군단! 약자들의 연대의 힘

    2020.12.03 by 유노유나유니

  • 시간을 뛰어넘는 타임슬립 로맨스 - 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

    2020.12.03 by 유노유나유니

  • [소리도 없이] 가면 뒤 나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2020.11.26 by 유노유나유니

  •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3

    2020.11.26 by 유노유나유니

  • [에어포트 베이비] 엄마 찾아 삼만리

    2020.11.23 by 유노유나유니

  • 아름다운 남미 여행 - 페루, 안데스의 시간

    2020.11.20 by 유노유나유니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캄캄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본적 있으시죠? 잔디밭에 누워 쏟아질듯 무수히 많은 별들을 헤아리던 그 밤들을 기억합니다. 저 많은 별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그리고 저 별들을 품은 우주는 또 얼마나 크고 넓을까요? ​ 어린아이와 같은 질문에 저자는 50, 지천명의 나이에 우주에서 인생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쉰살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생을 어떻게 그려갈 것인지 차분한 성찰이 필요한 나이라고 할 수 있죠. 아마도 저 넓은 우주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인 인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케 되는 것 같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있는 곳 우주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 어느 과학자의 말마따나,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를 확실히..

신간 서평 읽기 2020. 12. 8. 11:07

사람을 위한 건축 - 사유의 건축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던 제가 건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군대시절 고참이 보던 월간 SPACE(공간)를 보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시원한 사진들과 함께 건축의 이야기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이후 고 구본준 기자의 공간과 문화에 관한 글을 읽으며 건축이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느곳을 가던 그 공간과 건축에 대해 어떤 목적과 이야기를 하려는지 먼저 느끼려고 합니다. 이 책은 현재 서인건축의 대표로 있는 최동규씨의 건축에 대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서인건축은 소망교회를 시작으로 40여년간 150개 이상의 교회설계를 수행했습니다. 새문안교회 건축으로 AMP(Architecture Master Prize)를 수상했다고 하네요. 처음 새문안교회 건축에 대한 뉴..

신간 서평 읽기 2020. 12. 4. 11:50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여라 개미군단! 약자들의 연대의 힘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벌써 12월이네요.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간 올 한해가 얼마 안남았는데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올해 청룡영화상 후보작들을 계속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입니다. 아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1991년에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구미 공업단지의 두산전자에서 페놀을 무단으로 방류하여 낙동강을 젖줄로 하는 대구, 밀양, 부산까지 상수원이 오염된 사건입니다. 영화는 그 사건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펼치..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0. 12. 3. 17:24

시간을 뛰어넘는 타임슬립 로맨스 - 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

타임슬립 장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타임루프, 타임슬립 이런 장르를 아주 좋아합니다 ^^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시작으로 [나비효과], [타임패러독스]나 최근 박신혜 주연의 [콜]까지 다양한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이 나와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 이 책 역시 타임슬립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요, 제목은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생각나기도 하고, 내용도 로맨스가 가미된 작품이라 조금씩 비슷한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서부터 각각 다른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서로 손을 맞잡고 있어서 시간을 거스르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내용은 1999년의 열한살 렌지와 2019년의 20년 후의 렌지가 하루동안 서로 몸이 바뀌는 사건을 그리고..

신간 서평 읽기 2020. 12. 3. 10:09

[소리도 없이] 가면 뒤 나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ch9 Ent. (채널나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극성이네요. 늘어나는 확진자수를 보며 점점 주위를 조여오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이번주는 12월 11일에 있을 청룡영화상 특집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다음주까지 청룡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소리도 없이 (Voice of Silece, 2020)] 입니다. 이 작품은 유아인이 한마디 대사도 없이 오직 표정과 몸짓으로만 연기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담보]와 비슷하게도 어쩌다 아이를 납치(?)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만, 그 결이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

어설픈 영화이야기 2020. 11. 26. 18:08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3

요즘은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다보니 어제 유행했던게 오늘은 과거의 유행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해마다 한해를 정리하며 내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을 만나는데, 이제는 1년의 주기도 늦어서 뒤쳐지거나 너무 두루뭉술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는 말 그대로 3개월마다 트렌드를 시의적절하게 소개하고 분석하는 책입니다. 이름 하여 3분마트! 3개월마다 분기별로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리포트 그만큼 빠르게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벌써 3번째 책이 나왔네요. ​ ​ 이번 분기에는 콜라보루션, 부족사회, 밋코노미를 다루고 있네요. 컬래버레이션과 레볼루션이 합쳐진 콜라보루션을 통해 갈수록 진화하는 컬래버레이션과 경계없이 확장해 나가는 여러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명 '헝거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신간 서평 읽기 2020. 11. 26. 11:13

[에어포트 베이비] 엄마 찾아 삼만리

코로나로 한동안 문화생활이 어려웠는데 정말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본 작품은 '더블캐스팅'에서 나현우 배우가 불러서 화제가 됐었던 [에어포트 베이비]였습니다.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이번에 보게 되어서 무척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 이 작품은 창작극으로 2013년 '제1회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지원작 선정을 시작으로, 2014년 쇼케이스를 거쳐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제작지원작, 2016년 '창작산실 신작 릴레이' 제작지원작,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3년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무대와 의상등을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넘버인 '드래그 잇 업(Drag It Up)'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 신한카드 판스퀘..

공연, 전시 후기 2020. 11. 23. 18:08

아름다운 남미 여행 - 페루, 안데스의 시간

이 책은 4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저자가 교육부가 처음 실시하는 해외교육자문관 자격으로 페루에 파견되어 3년간의 페루 생활을 통해 여행했던 페루의 시간들을 적은 여행기 입니다. 10여 년 전 브라질 한국교육원장으로 상파울루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었기에 늦은 나이에도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미, 특히 페루는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코로나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을 통해 방구석에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자는 페루 안데스 시리즈의 첫 기록으로 이 책을 썼는데요, 그만큼 알려주고 싶은 여행지가 많다는 뜻이겠죠? 이 책은 다섯개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견기간 3년 중 처음 2년을 생활한 모케과를 시작으로 아타까마 사막, 티티카..

신간 서평 읽기 2020. 11. 20. 10:49

추가 정보

250x250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
TISTORY
채널9의 잡다한 이야기 © ch9 Ent.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